[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4시 동부창고 36동 빛내림홀에서 '매마수 문화포럼'을 연다.
이번 4차 포럼의 주제는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지원과 도시브랜딩'으로 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를 맡는다.
류 선임연구위원은 대통령비서실 관광진흥비서관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지역문화 전문가다.
이번 포럼에서 류 선임연구위원은 문화제조창C와 김수현드라마아트홀 등 문화산업 콘텐츠가 대거 생성되고 있는 청주가 앞으로 어떻게 도시브랜딩을 기획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제언할 예정이다.
문화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포럼에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
http://naver.me/x5LnkniU)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포럼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 유소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