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 등 확산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
25일 도에 따르면, 충북에서는 지난 20일 청주 거주 40대 해외입국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5일째 추가 확진자가 없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발생 사례는 지난 12일 이후 나오지 않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84명이며, 14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자가격리 중인 확진자의 접촉자는 48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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