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과 충주로타리클럽 관계자가 주택 보수 봉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과 충주로타리클럽이 최근 주택 보수 봉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체결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주시 목행동 거주 국가유공자에게 1천만 원 상당의 주택 보수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연탄 무료 지원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복지를 증진했다.
박종덕 지청장은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충주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편안한 노후와 건강한 삶을 위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