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난 12일부터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하면서 세종시민들의 경제 생활에 활기가 살아나고 있다.
세종(조치원)전통시장이 5일장을 맞은 24일, 시장 안은 코로나 사태 이전처럼 사람들로 북적였다. 세종시는 "지난 2월 이후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8명이 이달 23일을 기해 모두 완치됐다"고 25일 밝혔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