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 화학교육과 박명환교수가 지난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126회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총회'에서 '2020 젊은무기화학자상'을 수상했다.
박교수는 13족 원소를 포함하는 유기금속 발광체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 중 인듐 금속을 포함하는 유기금속 발광체 연구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는 국내 특허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진행되고 있는 독창적인 분야로 인정받고 있다.
젊은무기화학자상은 대한화학회가 무기화학 분야에서 연구 업적이 우수한 회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