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보은소방서는 지난달부터 1개여 월간 공모한 '2020년 청소년 안전UCC 경진대회'에서 보은정보고 참가팀이 최우수상에 입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보은소방서는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UCC 경진대회를 개최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5팀, 장려상 5팀 등 총 11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 입상한 보은정보고는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주제로 경연에 참가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영상구성·편집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보은여고·보은중·속리초 2팀·수한초, 장려상에 보덕중·삼산초 3개팀·판동초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9일 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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