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속보=이시종 충북지사가 '충청신수도권광역철도'의 '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21~2030년)' 반영을 위한 당위성 개발을 주문했다. <7일 자 1면>
이 지사는 12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충청신수도권광역철도를 비롯한 공공기관 추가 유치,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등 현안사업에 대한 면밀한 준비를 지시했다.
충청신수도권광역철도는 청주공항~청주시~오송~조치원~세종을 연결하는 중전철로, 국토교통부는 내년 초 수립될 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담을지 검토에 들어갔다.
이 지사는 20~24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홍보와 생산적 일손봉사, 기업투자유치 강화에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글로벌 경기악화와 수출 감소 등으로 기업들의 투자 여건이 위축돼 도내 투자유치 실적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방사광가속기 유치 등 충북은 투자 매력도가 높아진 상황임을 기업에게 알려 당초 목표한 투자유치실적 달성을 위해 분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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