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지역 중소기업(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 포함)들을 돕기 위해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금융지원 규모를 2천200억 원 늘린다.
이에 따라 올해 지원액은 당초(2천900억)의 2.7배가 넘는 8천억 원으로 크게 증가한다. 이와 함께 시중은행들의 대출 취급 기한은 당초 올해 9월말에서 내년 3월말로 6개월 늦춘다.
업체 당 지원 한도는 5억 원, 시행 시기는 10월 5일이다.
대전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