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경발협, 소외계층 위문 펼쳐

추석 명절 맞아 독거노인 찾아 생필품 전달

2020.09.28 13:37:22

[충북일보] 단양경찰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이상우)와 함께 28일 매포읍 거주 A(86) 할머니를 찾아 따뜻한 정을 담은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했으며 쌀,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한 후 담소를 나누며 잠시나마 추석 명절 가족의 정을 나눴다.

이준배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로 다른 어느 해 보다 더 어려운 명절이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단양경찰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살펴보고 보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