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추풍령면 (주)단해 엄주섭(왼쪽) 대표는 24일 추풍령면사무소를 찾아 쌀 48포대를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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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영동군 추풍령면 소재 ㈜단해 기업은 한가위를 맞아 추풍령면사무소로 140만 원상당의 쌀 10kg 48포대를 보내왔다.
추풍령면에 애정과 관심을 표현한 ㈜단해 엄주섭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함께 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면사무소로 직접 연락해 물품을 기부했다.
추풍령면은 후원받은 쌀을 엄 회장의 뜻에 따라 취약계층 등 면내 어려운 이웃들 선정 후,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