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순 21세기여성정치연합 청주시회장이 23일 취임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1세기여성정치연합
[충북일보] 유현순 21세기여성정치연합 청주시회장이 23일 취임했다.
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1세기여성정치연합은 여성 인재 발굴 지원과 건전한 선거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김장봉사와 연말불우이웃돕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썬산업개발 대표로, 충북리더스클럽 봉사·문화위원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21세기여성정치연합은 회장 취임식과 함께 임원을 선출, 7명의 자문위원을 임명했다.
아울러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충주·증평 지역에 성금 50만 원과 200만 원 상당의 수재민 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 유소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