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이 관내 금융기관 등을 방문해 범죄예방특별진단을 벌이고 있다.
ⓒ청주흥덕경찰서
[충북일보] 청주흥덕경찰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관내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특별진단을 벌인다.
점검 대상은 금융기관·귀금속점 등으로 지역경찰과 범죄예방진단팀이 방문해 정밀진단 및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취약요소가 발견될 경우 사업주와 협의해 시설 개선을 권고할 예정이다.
이상수 흥덕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청주시민이 더욱 안전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