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군내 6개 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드론진로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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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증평군이 괴산증평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이귀자)와 연계해 '4차 산업을 준비하는 드론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교육은 군내 6개 중·고등학교 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드론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증진하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참가 학생들은 드론 관련 직업 교육과 드론 작동 이론, 조립·운용 등 드론 전문가 양성 기초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센터와 연계해 더욱 체계적이고도 학생들 중심의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