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2일 신규 확진 없어

자가격리자 101명…22명 입원 치료 중

2020.09.22 17:48:34

[충북일보] 충북에서 22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60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자가격리 중인 확진자의 접촉자는 전날대비 4명 감소한 101명을 기록, 며칠 내에 100명 아래로 내려갈 전망이다.

지역별 자가격리 대상자는 △청주 38명 △충주 10명 △옥천 2명 △영동 4명 △증평 8명 △진천 30명 △괴산 1명 △음성 8명이다.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22명이다.

이들은 충북대병원(5명), 청주의료원(15명), 경기도의료원이천병원(1명), 경기도 제3호생활치료센터(1명)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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