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남여 역도부 선수들이 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체육고 역도 선수들이 지난16일부터 경남 고성군에서 진행된 92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와 34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2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박승균(3학년)·김주연(1학년) 학생은 인상·용상·합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박아현(3학년)·반서현(3학년) 학생도 금 2개, 은 2개, 동 2개를 합작 했고, 1학년 학생들도 좋은 성적을 거둬 총 20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