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21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완치자가 속속 나오면서 퇴원 환자 수가 늘고 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지난 20일 이후 158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입원 환자는 20명으로 전날대비 4명 감소했다.
충북 112번(청주)·115번(청주)·143번(진천)·146번(청주) 확진자가 퇴원했기 때문이다.
환자들은 충북대병원(5명), 청주의료원(13명), 경기도의료원이천병원(1명), 경기도 제3호생활치료센터(1명)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같은 기간 자가격리 중인 확진자의 접촉자는 132명에서 105명으로 27명 줄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