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창업교육센터가 개최한 '2020 전문 특허 워크숍' 참가 학생들이 교육을 마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대학교는 지난 18~19일 이틀간 대학 미래창조관에서 개최한 '2020 전문 특허 워크숍'에서 기술창업 아이디어 20개를 발굴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주대는 기술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기술사업화 능력을 높이기 위해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이번 전문 특허 워크숍을 마련했다.
청주대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 전원이 특허를 출원해 20개의 특허출원 성과를 거뒀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전력 주관 'BIXPO 국제 발명대전'에서 은상을 받는 등 최근 4년간 연속 수상한 창업동아리 '일렉트론'도 참가했다.
청주대는 22일과 25일 2회에 걸쳐 지역사회와 지역기업 문제해결을 위한 '디자인씽킹 워크숍'을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