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코㈜, 수재의연금 1천만 원 기탁

2020.09.21 17:04:06

[충북일보] 오창외국인투자지역 입주기업인 스템코㈜(대표이사 엄영하)는 21일 충북도에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일본 도레이와 삼성전기의 합작사인 스템코는 두 업체의 소재화학기술력 및 전자부품 기술력의 융합을 통해 지난 1995년 3월 탄생했다.

지난 2004년 충남에서 청주 오창으로 이전한 뒤 TV, 모바일, 스마트디바이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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