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청주동부지사와 한국해비타트 충북청주지회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행복나눔 측량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 세번째부터 오수남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이종경 청주동부지사장, 우제문 건축사 대표.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청주동부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행복나눔 무료측량'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LX 청주동부지사(지사장 이종경)는 지난 18일 (사)한국해비타트 충북청주지회의 요청으로 청원구 오창읍 괴정리 658-2에 대한 행복나눔 측량을 실시했다.
이번 LX 청주동부지사의 행복나눔 측량은 '사랑의 집짓기 운동'과 관련됐다. 향후 LX 청주동부지사가 측량한 지역에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보금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LX는 사회적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저소득층을 비롯한 사회소외계층의 주거안전·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행복나눔 측량'을 해오고 있다.
이종경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자체 및 공익단체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