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여민전' 월 구매 한도 50만원서 100만원으로

세종시가 2020년 3월 3일 발행을 시작한 지역화폐 '여민전(與民錢)'.

［충북일보］ 세종시 지역화폐인 '여민전(與民錢)'의 1인당 월 구매 한도액이 9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높아진다.

세종시는 "추석연휴(9월 30일~10월 4일)를 앞두고 소비자와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한도를 2배로 늘렸다"고 20일 밝혔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