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대원대학교 방사선학과 졸업생인 김남휘·김찬욱씨가 최근 미국초음파자격증(RDMS)을 취득했다.
RDMS(Registry Diagnostic Medical Sonography)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대표적인 국제 초음파 자격증으로 시험응시는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와 같은 보건 관련학과 졸업 후 면허를 취득하고 1년 이상 초음파 경력이 이 있어야 시험에 응시 할 수 있다.
대원대학교 방사선과 졸업 후 병(의)원에 근무하며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이수한 이들은 "대원대학교의 훌륭한 초음파 실습실 환경이 자격증 취득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