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폐기물처리시설서 화재

9천200만 원 피해

2020.09.17 07:51:24

17일 오전 0시44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 한 폐기물처리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17일 오전 0시44분께 진천군 덕산읍 한 폐기물처리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화재는 공장 내부 99㎡를 태워 소방서 추산 9천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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