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7시15분께 진천군 문백면 서울방향 중부고속도로에서 버스와 트럭 등 추돌사고가 발생해 진천소방서 대원이 출동해 현장 정리중이다.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16일 오후 7시 15분께 진천군 문백면 서울 방향 중부고속도로에서 버스, 트럭 등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진천소방서는 현장에 출동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현재 이 사고로 최모(60)씨와 진모(65)씨가 심정지 상태, 4명은 경상을 입은 상태다.
진천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상태의) 2명과 부상자 4명을 (병원으로) 이송 중"이라고 밝혔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