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학생·가족위한 '행복 꾸러미'

2020.09.15 18:10:09

[충북일보]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9일까지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가정 안에서 공감과 가족애(愛)를 느끼는 '행복꾸러미' 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시작한 '행복꾸러미'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꾸미는 '행복감 에코백', 식물을 키우면서 가족애를 키우는 '가족사랑 다육식물 화분만들기 세트',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감 놀이 보드게임', 코로나 19를 이겨내는 '건강한 가족애(愛) 마스크 줄' 등을 담아 가정에서 행복한 가족애(愛)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활동 결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다양한 강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수교육대상학생 한 학부모는 "코로나19 시기에 행복꾸러미를 받아 아이와 가족이 새롭게 할 수 있는 활동이 생겨 좋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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