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택 충주축협 조합장(가운데)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한 뒤 농협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축산농협이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지난 2014년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 원을 돌파한 뒤 6년만의 성과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경기가 위축되는 등 힘겨운 경영 여건을 극복하며 이뤄낸 성과라 더욱 빛을 발했다.
오후택 조합장은 "조합원과 주민들의 애정과 신뢰가 바탕이 돼 이룬 성과"라며 "건전성과 수익성을 더욱 높여 2025년 5천억 원 달성을 목표로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