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오른쪽) 청주교육장이 14일 첫 등교하는 신설 용아초등학교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청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신설된 청주 용아초등학교 학생들이 14일 2학기 첫 등교를 시작했다.
김영미 청주교육장은 이날 용아초를 방문해 첫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격려했다.
지난 1일 문을 연 용아초는 14일부터 18일까지 1/3출석, 학년별 요일별 주 1일 등교 방침을 세우고 있다.
김영미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안전에 대한 우려와 긴장감이 계속되고 있다"며 "철저한 방역과 함께 학교가 학생들의 건강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