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1일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했다. 충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30명으로 늘었다.
충북도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청주시 청원구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부터 발열, 요통, 미각 상실 등 증상이 지속되자 청주시 서원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진단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치됐으며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추가 접촉자 및 이동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A씨의 휴대전화 GPS, 약국·의료기관 방문내역, 신용카드 결제 내역 자료를 확인 중이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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