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군이 2020년 자체기획 국악 공연인 '청춘어람'을 1일부터 8일까지 진천군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위주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무관중으로 녹화를 진행해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이번 무대는 국악 관현악과 첼로, 무용 등이 결합된 퓨전공연으로 꾸며지며 우리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심청가',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을 테마로 작곡된 친숙한 멜로디들로 꾸며진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문화홍보체육과(043-539-3603)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