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8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우성면 연미산고개길 98)에서 '금강 자연미술 비엔날레 2020'을 연다. 사진은 국내외 참여 작가 31명 가운데 고요한(한국) 씨가 만든 작품인 '솔곰'.
[충북일보] 또 다시 주말이 다가오지만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갈 만한 곳이 거의 없다.
공주시가 8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우성면 연미산고개길 98)에서 '금강 자연미술 비엔날레 2020'을 연다. 사진은 국내외 참여 작가 31명 가운데 이이남(한국) 씨가 만든 작품인 '고흐-신-인류를 만나다'.
이런 가운데 공주시가 8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우성면 연미산고개길 98)에서 '금강 자연미술 비엔날레 2020'을 연다.
'新(신)섞기시대 또 다른 조우(遭遇)'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비엔날레에는 6개국 31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국제공모를 통해 선정된 130여편의 작품이 모니터를 통해 상영되기도 한다. ☏041-840-2536
공주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