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 한 아파트 1층서 불… 11명 연기흡입

2020.08.07 18:12:03

[충북일보] 7일 오전 9시48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18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사진).

이 불로 대피하던 주민 1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층 가구에서 시작된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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