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붕괴된 세종 소정면 대곡교

세종시 소정면 대곡교가 3일 오후 붕괴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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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4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지역에는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평균 85.1㎜의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시 가장 북쪽의 소정면에는 176㎜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대곡1리 입구 맹곡천을 관통하는 길이 40m의 대곡교는 3일 오후 붕괴됐다.

세종시 소정면 대곡교가 3일 침수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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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정면 대곡교의 붕괴 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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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붕괴된 세종시 소정면 대곡교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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