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괴산경찰서 경찰관들이 청천면 화양리에서 여름파출소 개소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괴산경찰서
[충북일보] 괴산경찰서는 13일 청천면 화양리 옛 화양동 매표소에서 여름파출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괴산서는 오는 8월24일까지 물놀이 안전사고 및 유원지 폭력 시비 등을 예방하고자 여름파출소를 운영한다.
또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범죄에 대해서도 전담팀을 꾸려 사전 차단할 예정이다.
김한철 서장은 "피서지에서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피서색들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