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0일부터 조치원복숭아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

2020.07.12 14:04:31

세종시가 국도 1호선 주변 목숭아 노점상(사진)과 대형 청과도매상들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한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세종시의 특산품인 조치원복숭아가 최근 본격 출하되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세종시는 "국도 1호선 주변 복숭아 노점상과 대형 청과도매상들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상인들이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복숭아를 조치원복숭아로 속여 파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한편 세종시 유일의 여름축제인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 044-300-2511

세종 / 최준호 기자

세종시가 국도 1호선 주변 목숭아 노점상(사진)과 대형 청과도매상들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한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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