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8일 충주시 산척면 과수농가 3곳이 과수화상병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과수화상병 확진 농가는 470곳으로 늘었다. 피해면적은 263.3㏊다.
충북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지역별 발생현황은 충주 330곳, 제천 124곳, 음성 13곳, 진천 2곳 순이다.
의심신고는 충주 1곳, 음성 2곳에서 접수됐고 간이진단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다.
충주 산척면은 확진농가는 160곳, 피해면적은 80㏊에 달한다.
방제를 위한 매몰은 면적 기준 98.9%(260.3㏊) 진행됐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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