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장병일(사진 오른쪽 두번째) NH농협은행 괴산군지부장이 '방카슈랑스 달성 TOP(톱)'을 수상하고 있다.
ⓒ농협 괴산군지부
[충북일보] NH농협은행 괴산군지부는 2일 도내 농협은행 영업점 중 유일하게 '방카슈랑스 달성 TOP(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방카슈랑스 수수료 1억 원을 달성한 영업점에게 수여하는 '방카슈랑스 달성탑이다.
괴산군지부는 전국1천100여개 영업점 중 5번째로 달성했다.
임직원들은 연초 '스피드 2020년' 이라는 목표를 세워 빠르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지부는 이번 시상을 2020년 하반기 사업추진을 활성화하는 계기로 삼아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 으로 거듭나기로 했다.
장병일 지부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 모두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룬 결과"라며 "농업인 소득향상과 지역사회 및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