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충북일보] 2018년 4월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을 제공해 온 인앤인연구소 협동조합(세종시 소담동)이 최근 문화재청으로부터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다.
이에 따라 조합은 홍보, 컨설팅 등 여러 분야에서 문화재청 지원을 받게 된다.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은 것은 세종시에서는 처음이다.
문화재청은 최근 전국 공모를 거쳐 2020년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모두 11개 기업을 지정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