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 전기실에서 불… 자체 진화

2020.07.01 17:19:29

[충북일보] 1일 오후 2시5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KTX오송역 전기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사진).

불은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 오송역 직원들에 의해 자체 진화돼 큰불로 번지지 않았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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