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꽃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국립세종도서관

2020.06.30 17:27:43

[충북일보] 푸른 하늘에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 있는 어느 여름날, 개망초꽃(계란꽃)이 흐드러지게 핀 바다 위를 돛대도 없는 예쁜 배 한 척이 떠 가는 것만 같다.

국립세종도서관은 겉모습이 예쁘기로 세계에 이름이 나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심신이 지쳐 있던 2020년 6월 마지막 금요일 오후 4시 23분에 찍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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