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도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이하 전통시장) 30곳이 오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17일간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전국적인 행사로 치러진다.
각 시장별로 노래자랑, 경품권 지급, 참여존 운영 등 동참, 특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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