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졸음쉼터에 도로명주소 부여

고속도로 23개소·국도 4개소 대상…12월까지 주소 부여

2020.06.23 10:37:39

[충북일보] 충북도는 고속도로와 국도 졸음쉼터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해 정확한 위치를 안내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2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현재 졸음쉼터 위치는 지번과 경위도를 통해 관리되고 있지만 데이터 위치가 실제와 다르거나 별개의 졸음쉼터가 동일 좌표로 표시되는 등 위치 안내가 부정확한 사례가 적지 않다.

이에 도는 고속도로 23개소와 국도 4개소의 졸음쉼터 위치정보를 오는 12월까지 전자지도 상 공간객체로 변환해 주소를 부여하고 적정성 검토 등을 거쳐 포탈과 내비게이션 업체에 제공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 안전과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다중이용 주요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하고 긴급구조, 위치정보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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