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더 트로트' 제2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수상

2020.06.18 16:28:39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해 전쟁 속에서 꽃피운 우리 대중가요를 조명하는 6·25특집 '한국전쟁과 트로트'가 19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MBC충북
[충북일보] MBC충북 트로트 부활프로젝트 '더 트로트' 프로그램이 제26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에서 '성인가요발전 제작 공로상'을 받는다.

1994년 제1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올해 26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연예예술상은 방송, 문화, 예술, 연극 등 연예계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그동안 수상자로는 패티김. 이미자. 현인, 최희준, 송해, 설운도, 임하룡, 윤복희, 이덕화를 비롯해 레드벨벳, EXO, EXID, 송가인, 박나래, 양세형 등 국내에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이름을 올렸다.

MBC충북 '더 트로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정규프로그램으로, 단순히 트로트 음악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트로트에 대한 이해의 폭까지 넓혔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MC는 트로트 여신이라 불리는 가수 조정민과 개그콘서트 '사장님 나빠요'라는 유행어의 주인공 블랑카, 개그맨 정철규가 맡고 있다.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해 전쟁 속에서 꽃피운 우리 대중가요를 조명하는 6·25특집 '한국전쟁과 트로트'가 1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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