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옥산농협 관계자들이 상호금융대출 1천억 원을 달성해 달성탑을 수상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옥산농협이 상호금융대출금 1천억 원을 달성하고 3일 오전 충북농협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달성탑을 수상했다.
옥산농협은 올해도 전년대비 대출금이 400억 원이 증가하는 등 꾸준히 사업추진을 이어오고 있다.
더불어 2019년에는 건전성 우수농협으로 선정되면서 클린뱅크를 달성해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만들어 가고 있다.
곽병갑 옥산농협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분들의 신뢰와 애정 속에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내실경영을 기반으로 사회공헌과 조합원 복지증진에도 더욱 노력해 사랑받는 옥산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