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지친 심신,세종 베어트리파크서 꽃향기로 달래세요"

5월말을 맞아 20여가지 장미가 활짝 피어 있는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장미원.

ⓒ베어트리파크

［충북일보］ 초여름인 5월말을 맞아 세종시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서는 각종 여름꽃의 향연이 시작됐다.

장미원에서 피어난 20여 가지 장미는 올해는 예년보다 좀 늦은 6월초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수목원 측은 보고 있다. 작약·마가렛·능소화·꽃창포 등도 코로나19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좋은 꽃들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mail]

5월말을 맞아 활짝 핀 세종시 베어트리파크의 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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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을 맞아 활짝 핀 세종시 베어트리파크의 마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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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을 맞아 활짝 핀 세종시 베어트리파크의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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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이면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하계정원에서는 각종 여름꽃 외에 괴목(사진)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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