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1시11분께 진천군 덕산읍 한 화장품 원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28일 밤 11시11분께 진천군 덕산읍 한 화장품 원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한 동 998㎡를 태워 소방서 추산 14억3천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만에 꺼졌다. 외국인 1명이 부상당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