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이 미르·아름·올망·반곡·전의 등 5개 유치원을 '생태유치원'으로 지정, 내년 2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사진은 미르유치원 어린이들이 지난해 금남면 금강자연휴양림에서 현장체험학습을 하는 모습.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놀이중심의 생태친화적 유아교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유치원 5곳을 '생태유치원'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유치원은 미르·아름·올망·반곡 등 신도시 지역 4개 공립유치원과 전의유치원(사립)이다. 이들 유치원에는 내년 2월까지 1천만 원씩의 관련 예산이 지원된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