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으로부터 '안심유치원'으로 지정받은 소담동 글벗유치원 어린이들이 안전행복버스를 체험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근 공모를 거쳐 '안심유치원' 10곳을 처음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유치원은 공립이 전체 57공 중 7곳(나래·다정·새뜸·가온·늘봄·글벗·으뜸), 사립은 3곳 모두(성모·아이마루·전의)다. 이들 유치원은 교육청에서 각각 600만 원 안팎의 예산을 지원받아 안전 관련 교육과 시설을 강화한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