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충주 단독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단편영화제 출품작을 경쟁 공모한다.
출품되는 단편영화제는 무예, 액션이 가미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국경쟁 중원시네마와 충주지역의 역사 및 문화공간·무형문화재 택견을 배경으로 제작되는 제한경쟁인 예성 시네마로 나눠 공모된다.
출품자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 이후로 제작된 작품이면 가능하다.
출품대상은 상영시간을 기준으로 30분 이내 모든 단편영화로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모든 장르가 출품대상이다.
공모에 선정된 우수작품은 영화제 사전홍보 및 영화제 기간에 상영된다.
시상은 폐막식에 앞서 열린다. 시상금 총액은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2천500만 원이다.
공고 기간은 6월 15일까지다.
영화제 관계자는 "전국에 영화제를 개최하는 곳은 많다. 그러나 무예 액션이라는 테마로 영화제를 개최하는 곳은 충주가 전국에서 유일하다"며 "전국의 많은 영화인들의 출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