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재)증평복지재단(이사장 연기봉)이 증평복지재단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지원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8일 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증서 전달식은 7개 기관을 선정해 프로그램 운영비 등 1천200만 원을 전달했다.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지역내 복지시설의 우수프로그램 개발 역량과 복지현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2018년 시작됐다.
선정된 기관들은 지원금을 활용해 청소년 사물놀이, 어르신 심리정서회복 프로그램, 장애인 민화교실, 주산암산교실, 운동치료,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등 기관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재단 관계자는 "독창적이고 뛰어난 발상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추진하는 시설을 지원해 증평군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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