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가 오는 14일까지 '2020학년도 2학기 영어권(아시아·유럽) 파견 교환학생'을 선발한다.충북대 국제교류본부에 따르면 선발 예정 인원은 아시아권에서 말레이시아 헬프대 1명, 베트남 두이탄대 2명, 인도네시아 1명 등 4명과 유럽권에서 리투아니아 샤울레이대 2명, 에스토니아 탈린대 2명, 핀란드 센트리아응용과학대 2명 등 6명이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파견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을 인정해 주고, 기숙사 알선, 학비감면과 장학금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공통 지원 자격은 충북대 학부 재학생으로 외국 자매대학 정규과정에 파견된 적이 없는 학생 중 접수마감일 기준 1학기 이상 이수해야 하며, 이미 이수한 전체학기의 성적 평점평균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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