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보은군은 농업인의 생산기반시설 조성과 안정된 농가생활의 보전을 위해 농협과 협력 사업으로 21여억 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농협협력 사업비는 지난해 17억1천여만 원에 비해 약 23%가 증액된 금액으로 보은군 25%, 농협 25%, 자부담 50% 조건이다.
올해부터는 도시근교농업 활성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농업실현을 위한 1읍면 1특화작목 육성사업, 마늘톤백 지원사업, 한우암소 컨설팅지원사업, 한우유전자분석 지원사업 등 7개 사업이 새로 포함 됐다.
기존사업으로는 농업용 방제기 지원사업,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기반 조성사업, 친환경 농약통 지원사업, 한우친자검정사업, 한우헬퍼 지원사업, 과수봉지 지원사업, 과원 반사필름 지원사업 등 7개 사업이 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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